처음 출산으로 어리둥절한 상태에서 이쁜 아가와 조리원에 입실했는데 둘다 첫날은 적응하느라 고생했네요.

첫날 아가가 잠도 잘 못자고 계속 울고 그랬는데 담당 선생님들이 노련한 솜씨로 관리해주셔서 점차 잠도 잘자고 잘 먹고 했어요. 첫 아가라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 드릴 때마다 친절히 답도 해주시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산후 마사지는 조리원 퇴소하고나서도 받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틈틈히 가슴마사지도 해주셔서 양도 점차 늘고 통증 없이 지나가고 있어요. 식사도 늘 맛있고 이모님이 항상 친절히 챙겨주셔서 늘 식사시간에 일등으로 먹으러갔어요.

덕분에 이주기간동안 잘지내고 가요. 다음 둘째때 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