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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산후조리원 사랑합니다~
조회수:965
2015-03-25 21:52:15
내일이면 집에가서 전투 육아를해야할 부담가득한 엄마입니다
2주라는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네용
이곳 미소산후조리원에서2주간 지내면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 많아서 짧게라도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저는 나이도 많고 노산에 셋째아이 엄마랍니다
저는 첫째는20살 둘째는17살 육아는 먼나라 이야기~무늬만 셋째인 첫째같은 이쁜아이를 출산했답니다
산후조리원이라는곳도 난생 처음와봤지요
그래도 아이둘을 키워봤으니 모유수유쯤이야!하는 건방진 생각을 조금은 가지고있었읍니다
조리원 들어오는첫날 가슴 맛사지선생님께서 정말 하나도안아프게 통곡마사지로 가슴을 풀어주셨고
두번째 통곡마사지로 가슴을 풀어주니 모유가 콸콸~~전 그렇게 완모를 할수있다는 기쁜맘에 들떠 조리원 생활을 하였읍니다
조리원에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열심히 따라다니고 끼니마다 맛있는 음식으로 차려진 식사를 하며 이곳이 진정 천국이라 느끼며 지내던 저에게 어느날 날벼락이 떨어졌읍니다 ㅡㅜ
아기가 꼭지쪽만 빨아서 아프다고 느끼던 그때
갑자기 유선염과 유구염이 동시에 저를 찾아와 39도의 고열과 가슴이 불에 데인듯 뜨겁고 화닥거리며 가슴 두개가 불에 활활타는 지옥맛을 보게되었읍니다
하필 토요일 저녁에 아파서 아주대병원 응급실까지 갔더니 냉찜질과 타이레놀이 최선이라는 이야기만 들은체 천근만근이 몸을 이끌고 다시 조리원에 왔지요
토요일밤임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과 가슴 맛사지 선생님께서 구세주처럼 오셔서 2시간이나 제가슴을 풀어주고가시고 다음날인 일요일도 출근하셔서 가슴마사지해주시며 전화로 제상태를 계속체크해주셨읍니다
다른조리원은 가슴마사지받는횟수가 정해져있고 형식적인 맛사지로 끝나는 곳도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읍니다
이곳미소산후조리원은 간호사출신이신 통곡전문선생님께서 친언니처럼 진심으로대해주시고 관리해주시니정말 너무감사했읍니다
집에가서아프면 큰일이라고 매일 가슴마사지해주시며 모유지도해주셔서 반으로 줄었던 모유량이 다시 늘고 저는 열심히 모유수유할수있게 되었읍니다
젊고 이쁘신 원장선생님, 자상하신 실장님,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 먹고싶은거 다말하라며 친엄마처럼 살뜰히 챙겨주시는 주방이모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ㅋ
그리고 모유지도 해주시며 응원해주시고 통곡마사지로 저를 살려주신 가슴마사지선생님~사랑합니다~
이곳 미소 산후조리원이 너무 좋았던 1인으로써 앞으로 이곳을 이용하실 산모님들 모두 순산하시고 몸조리잘하시고요~유선염은 비켜가서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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