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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조리원 후기
콩콩이맘 조회수:603
2019-03-28 18:51:47

3월 16일부터 29일까지 이용했던 콩콩이 엄마예요!!

첫애 때는 조리원 이란데를 잘 몰라 이용을 못했었는데

둘째를 임신 후 꼭 이용해야 되겠다 싶어서 고른데가 여기 였어요

 

연세조리원을 선택한 이윤, 큰애가 올수 있다는 점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면회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 저희가 입실할때는

환절기철과 겹쳐서 면회는 안됐어요 ㅠㅠ

 

여기 있으면서 좋았던 점은

 

1. 가슴관리 & 부종관리

저는 경산모 였는데도 모유가 빨리 안돌아서 걱정이었는데

주말에 입실해서 마사지를 바로 받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원장님 께서 얘기를 들으시고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가슴마사지 해주시고 모유 먹는것도 봐주시고 하셔서

수유하기가 휠씬 수월했고, 부종은 제가 다리가 너무 부어서 통나무 같았는데

따로 보시고 마사지도 신경써 주시고 해서 4일만에 사람다리로 돌아왔어요 ㅋㅋ

 

2. 족욕, 반신욕같은 기기들

다른데도 마찬가지겠지만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기구들도 나름 깨끗하고

반신욕기기나 파라핀, 골반교정기 같은 기구 들이 있어서 2주동안 잘 사용했어요

집에서는 못하는 기기들이라 더 많이 쓰려고 한거도 있었구요.

 

3. 음식

새벽에 수유하면 아침에 정신못차리고 잠들어 버리곤 했는데

식당이모님이 방마다 산모들 마다 챙기셔서

덕분에 굶지 않고 꼬박꼬박 맛있는밥 챙겨 먹었습니다!

이런것들 말고도 오전 일찍 청소해 주시는 것도 좋았고

빨래도 그날그날 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조금 개선 할 점이 있어야 한다면..

1. 프로그램의 다양화

프로그램이 너무 몇개 없었어요. 체험위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있었으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예를 들어, 쿠키만들기나 아기용품 만들기 모유비누 만들기 같은 것들이요

 

2. 개인 제공되는 해택들 미리 공지

좌훈이나 스킨케어등은 미리 챙겨서 물어봐야 했는데요

산모가 잊어버리면 못받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방마다 따로 공지를 해주시면 좀 더 나을것 같아요

 

그래도 2주동안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셋째 계획은 없지만 지인들에겐 추천해 주고 싶어요!!

원장님 간호사 분들 2주동안 고생하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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