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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산모에게 친근한 연세산후조리원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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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이용후기^^
복덩이맘 조회수:1627
2019-11-25 09:35:48
저는 터울좀있는 셋째 복덩이엄마에요~
첫째둘째땜에 조리원예약을 안하고 도우미 예약만 해놓은 상태였는데
출산하고보니 제몸이 제몸이아니었어요ㅠ
셋째라 금방낳긴했는데 병원에서 식은땀에 퉁퉁부은 손발..치질..
이런적첨이라 겁이나더라구요
병원에서 급하게 집하고 가까운 조리원 알아보고 연세산후조리원 예약했어요
전화상담부터 넘친절하신 대표원장님...제맘다공감해주시고 넘감사했어요..
급하게조리원에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신생아실 만실이더라구요ㅠㅠ
신생아실 선생님들 힘드실텐데도 항상 웃으시면서 아이나 산모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아이안고있으면 올라가서 쉬라면서 대신 안아서 재워주시기까지..,넘감동이었어요..
원장님들 조리사쌤도 맛사지쌤 좌훈해주시는쌤 다들 너무좋으셨어요
저는 첫째둘째완모 했어서 당연 완모할꺼라 생각하고 조리원에왔는데
터울이있어서인지 아이가 젖도못물고 울고..그럴때마다 분유병에 꼬심이분유타와서 수유자세봐주시고...감사했어요
매일 모유원장님께서 방마다 돌아다니시며 가슴마사지해주시는데
모유수유에 엄청난 도움이됐답니다.
저희아이도 모유원장님이자세잡아줄땐 한번에 제젖을물고 쑥빨아주니
신기하더라구요ㅋㅋ
첫째둘째조리원에선 이런거 없었는데..아마도 연세산후조리원에만 있는거같아요..
셋째라 순할줄알았는데 조리원오니 목소리젤크고 저희아이가 울면
옆에 아이들까지 다깨우고ㅋㅋㅋ민폐인데도..사랑으로돌봐주신 쌤들께 넘감사했어요..제가다민망하더라구요ㅋㅋ
연세산후조리원에들어와서 편하게 먹고자고쉬고 잘 회복하고갑니다~~~안들어왔음 두고두고 후회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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